2022년도 일반군무원 공·경채 필기 시험이 16일 전국 16개 지역 10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올해 채용 규모는 37개 직렬에서 총 5천 727명을 선발하며, 6만 3450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은 11.1대 1을 나타냈다. 작년 군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10.5대 1이었다.이중 5천 275명을 뽑는 공개경쟁채용에는 6만 1478명이 지원하였으며, 395명을 뽑는 9급 행정직렬에 1만 776명이 몰려 경쟁률이 27.2대 1로 집계되었다.2명을 뽑는 9급 수사직렬에는 592명이 지원하였으며, 470명을 뽑는 경력경쟁채용에는

많은 대학에서 취업센터 등 진로 및 취업관련 기구를 설립해 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다. 여전히 졸업 후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졸업 후 전공과 무관한 직종으로 취업할 경우에 임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교육이 전공교육의 질을 강화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공과 연관성이 높은 직업으로 취업하는 것이 중요해지며, 교수의 진로지도 역할과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해졌다.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는 취업지도사 1, 2급 자격

최근 반도체를 둘러싸고서 교육계에서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윤석열 정부가 미래 첨단산업의 먹거리 중 하나로 반도체를 들며, 반도체 관련 인력의 양성을 위해 교육 패러다임 변경과 규제 개편 등 활발한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관련 인력을 보충함에 있어서 넘어야 할 과제와 의견이 겹겹이 쌓여있는듯 하다.지금부터 반도체 인력을 둘러싼 이야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지방대 울리는 수도권 규제 완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의 반도체 업계에서 부족한 인력은 연간 3000여명 수준인데 반해 반도체학과 졸업생은 65

지난 10여년간 20대 청년들의 직업 가치관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직업 선택 시 고용의 안정성을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7월 14일(목) 발행되는 ‘KRIVET Issue Brief’ 제237호 ‘20대의 직업 가치관 변화’를 통해 이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이 분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한국교육고용패널Ⅰ(KEEP1) 6차년도(2009년)’ 및 ‘한국교육고용패널Ⅱ(KEEP2) 4차년도(2020년)’ 조사 자료를 비교한 것이다.2009년 현재 만 22세(1987년생) 청년 2574명과 20

꾸준히 오르던 고용지표가 지난 6월에는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6월의 취업자 수는 2천 847만 8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4만 1천명 증가한 수치이다.취업자 수는 2021년 3월 이후 16개월 연속으로 증가하여 상승세임은 변함이 없으나, 4월(86만 5천명)과 5월(93만 5천명)에 비해서는 증가세가 둔화되었다.지난 1월과 2월 100만명 단위의 고용증가세를 보이다가 3월 83만 1천명으로 둔화된 이후 3개월만에 다시 증가폭이 줄어든 것이다. 연령별 고용지표를 살펴보면,

대전 동구가 13일부터 3일간 취업 준비중인 구직자 15명을 대상으로 '취업필수반 2기'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유관기관인 대전 배재대학교 ICT 융합새일센터와 연계하여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올해 교육과정에는 이력서클리닉, 이미지메이킹, 취업의지 고취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준비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교육 수료 이후에도 동구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집중 취업 알선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10월 진행될 3기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대전 동구청 일자리 블로그 혹은 동구일자리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 복지와 고용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향후 고용시장으로의 진출을 돕는 것이 주목적이다. 2019년 2월 설립 이래, 중증·근로장애인 직업재활에 앞장서 온 이들이지만 세탁의 고품질, 생산성까지 모두 갖추기란 쉽지 않았다. 정규직 종사자(조직운영, 직업재활, 직업상담의 행정직무) 한 명이 맡은 업무가 과중하다 보니 최근 3년간 12명 입사, 7명 퇴사로 연평균 퇴사율이 60%에 달했다. NCS 도입 요인 Point 3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3년 차

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제약·바이오분야 분석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12일부터 3일간 총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하반기에도 15명을 추가모집해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교육은 실습 장비가 갖춰진 전문교육기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훈련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 운영된다. 커리큘럼은 △크로마토그래피의 기초 원리의 이해 △HPLC, GC 작동법 및 기기분석 △분석법에 대한 종합 실습 시험으로 HPLC, GC, 분석법 밸리데이션 과정에 대한 습득정도를 확인하고, 능

푸본현대생명이 오는 17일까지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영업지원, 계리, 정보기술(IT) 등 4개다. 지원자격은 국내 취업 및 해외 출장에 결격사유가 없는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이며, 다음 달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풀타임으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푸본현대생명은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인턴십 기간 중 평가를 통해 신입채용전환 여부를 결정한다.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푸본현대생명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긍정에너지로 회사와

KCC글라스가 오는 17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대상 직무는 ▲생산기술 분야 5개 직무(코팅유리 기술, 코팅유리 생산, 안전유리 개발, 플랜트 공정(내화물), 인테리어 물류관리) ▲ 영업 분야 4개 직무(건설 영업, 필름 영업, 무역, 해외 판촉/수주) ▲마케팅 분야 2개 직무(브랜드, 광고) ▲경영지원 분야 4개 직무(ERP 운영, 유통/인프라, 재무/세무/회계, 관리회계) 등 총 4개 분야 15개 직무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오는 8월 졸업 예정자이며, 남성의 경우 병역 의

수원대학교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월 27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취업탐색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하였다.‘취업탐색프로그램’은 직업선호도검사를 통한 강점 찾기, 직무분석, 취업전략수립, 입사지원서 작성법, 유형별 면접특강으로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가지 특강을 모두 수강하게 되면 ‘인성과 삶의 가치’ 학점 인정도 가능한 프로그램이다.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자신의 진로 갈등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취업 결정 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충주시가 오는 19일 충주고용복지센터에서 '7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유니쎌팜과 영유아 이유식 제조기업 아이배냇(주)이 참여해 생산직, 품질관리, 택배 포장원, 지게차 운전원 등 총 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참여기업들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기업별로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참여 방법를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18일까지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를 지참해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면접에 참여한 청년 구직자(만 19세 이상 39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경력단절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2022년 경력단절자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올해 새로이 신설하였으며, 경력단절자의 현업 복귀를 위해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과 현업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에게는 인공지능 개발자 혹은 컨설팅 분야에 종사할 수 있게끔 맞춤형 컨설팅과 취업 매칭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2022년 경력단절자 인공지능 교육과정 홈페이지에서 신

많은 대학에서 취업센터 등 진로 및 취업관련 기구를 설립해 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다. 여전히 졸업 후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졸업 후 전공과 무관한 직종으로 취업할 경우에 임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교육이 전공교육의 질을 강화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공과 연관성이 높은 직업으로 취업하는 것이 중요해지며 교수의 진로지도 역할과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해졌다.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호원대학교 취업지도사 1급 자격취득과정을 7월 1

정부가 민간 주도의 경제를 지원하면서 재정 일자리 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디지털·신산업 인력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7일 '2022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 분야별 주요 의제로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중소기업 지원 등에 있어 기존의 정부 주도 '소액 나눠주기식 양적 지원'에서 민간주도 '민간·시장 중심의 재정전략'으로 전환된다. 또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과 고용보조금 지원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신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시장·민간의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정부는 중소·벤처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방향으로 민간 주도

정부가 기업과 함께 디지털 인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관 협력형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개최한 ‘제3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에서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 방안’의 4대 추진 방향과 12대 세부 과제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4대 추진 방향으로는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한 인재양성 체계 구축 ▲대학을 첨단·디지털 산업 인재양성의 전진기지로 재편 ▲미래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 ▲인재양성-유지-유치의 전 주기 지원 체계 구축 등을 들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기업 자체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

'2022년 능력중심채용확산 2차 포럼'이 7월 7일(목) 오후 2시 뉴스앤잡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능력중심채용확산 포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이 주최하고, 뉴스앤잡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포럼은 능력중심채용확산 방안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에 진행된 2차 포럼은 ‘능력중심 채용의 역할’ △공정채용ㆍ직무능력중심채용 우수사례공유 △필기전형의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최사인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김진실 국가직무능력

충남교육청이 올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231명(조리원 184명, 시설관리원 47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공고와 세부 절차는 8일부터 도내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남녀 구분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해당 시군 거주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단 조리원은 경력과 자격증 보유 여부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원서접수가 이루어지며, 27일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후 8월 8일 2차 면접시험이 시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11일 안내될 예정이다.명노병 행정과장은 "학교 현

산림청 산하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사무처(세종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 평창군)에서 근무할 신규 및 경력직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총 53명을 모집하며 별정직 직위공모제 2명(1급, 3급), 일반 공개 채용 26명(3~5급), 공무직 25명 등이다.일반 공개채용 분야는 일반행정, 정보화 관리, 재무회계, 시설관리(기계, 소방, 산업안전, 건축), 산림 생명 자원조사 및 수집, 정보화 기획 및 운영, 전시기획관리, 전시원·정원관리, 스마트정원·시설관리, 생물분류·생태 보전

비대면 시대, 사람들의 사회 활동이 거의 온라인으로 몰리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단순하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SKT의 이프랜드(ifland), 네이버 제트의 제페토(Zepeto), 게더타운(Gathertown)이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이다.기업의 오피스 공간, 학교 교육, 지자체 회의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게더타운 맵이 제작돼 활용 가치를 높여 주고 있다. 젭은 올해 3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모바일 앱 활용이 가능하고 게더타운의 한글판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젭은 플랫폼 설치도 편리하고 복잡한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