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입사원 등 32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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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입사원 등 32명 공개채용
  • 최영석 기자
  • 승인 2020.09.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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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신입직원 19명을 포함해 총 32명을 공개 채용한다.

공단은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와 전문인력 확대를 위해 이번 공채를 진행하며 신입직원 19명, 비정규직 11명, 개방형 직위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입직원 19명의 경우 일반직 15명, 연구직 2명, 공무직 2명을 선발한다. 일반직 중 3명은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 할당 채용을 시행한다.

비정규직 11명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개방형 직위 2명도 함께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9월 29일부터, 임용은 올해 12월말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유튜브와 공단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영·기계·원자력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산업보건·산업안전·기록물관리 분야는 관련 법령에 따른 별도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공무직은 환경미화·특수운전 분야로 처분시설 입지지역인 경주에서 지원서 접수 마감일 포함 1년 이상 본인 또는 부모가 계속 거주한 경우 지원 가능하며, 고졸자로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체험형 인턴은 정부의 사회형평적 채용 권장 비율을 최대한 고려해 총 9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7명, 취업지원대상자 2명이 대상이다. 장애인 중 6명은 코로나19와 중증장애인 등을 고려해 재택근무 형태이며 채용 전 과정은 화상면접으로 진행한다.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지원자는 가점을 부여한다.

개방형직위는 정보보안부서와 감사부서 부서장으로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경력사항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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