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격증을 준비하는 장병들이 많이 늘었다. 개인 시간을 활용해 진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개인 스펙을 높이고자 하는 장 병들의 의지가 강해진 덕이다. 국가공인자격을 취득하면 채용 과정에 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수준에 따른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군 생활 동안 축적한 전문성을 인정 받으면서 국가공인자격도 취득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군 직무 분야별 병과 경력인정 범위
군 경력을 살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내 군 경력을 어디에서 어떻게 인정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군에서 국가기술자격 무료로 취득하기 자격증을 준비하는 장병들이 많이 늘었다. 개인 시간을 활용해 진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개인 스펙을 높이고자 하는 장 병들의 의지가 강해진 덕이다. 국가공인자격을 취득하면 채용 과정에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수준에 따른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군 생활 동안 축적한 전문성을 인정 받으면서 국가공인자격도 취득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군 직무 분야별 병과 경력인정 범위 군 경력을 살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내 군 경력을 어디에서 어떻게 인정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나의 군 경력이 진로 방향과 일치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공식적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큐넷(www.q-net.or.kr) 사이트에 접속해보자. 사이트에 접속했다면 메뉴 중 ‘국가자격시험→자격정보→국가기술자격제도→응시자격→ 군병과 경력인정 범위’에 들어가 경력인정 범위를 확인하면 된다. 해당 페이지에는 육·공·해군 및 해병대로 나누어져 있고, 엑셀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엑셀 파일을 열어보면 직무분야별 경력인정 범위가 상세하게 제시되어 있는데, 장교·준사관·부사관·병사·군무원 등 계급별·특기별로 구분되어 있다. 용사 중에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소총수’(특기코드: 111 101)의 경우에 직무 분야는 ‘기계’, 중직무 분야는 ‘기계장비 설비·설치’이다. 정훈(現 공보 정훈, 특기코드: 340)의 경우 직무 분야는 ‘문화·예술·디자인·방송’, 중 직무 분야는 ‘방송’이다. 이 자료를 통해 내 군 경력이 사회에서 어떤 직무 분야와 관련이 있는지와 함께 군 경력이 어떤 분야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경력 기간을 군 경력으로 대체(입대 후 기초군사 훈련기간은 경력산정에서 제외)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의 군 경력이 사회의 어떤 분야와 관련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군 경력을 활용해 진로를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