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연구직·지도직 공무원 41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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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직·지도직 공무원 41명 공채
  • 최영석 기자
  • 승인 2020.01.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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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2020년도 연구직 공무원 38명, 지도직 공무원 3명 등 총 41명을 공채 시험을 통해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 9개 직류와 농촌지도사 1개 직류이며, 채용직류별로 모집한다. 농업연구사는 작물·농업환경·작물보호·잠업곤충·생명유전·농식품개발·원예·축산·농공 등의 직류가 있으며 농촌지도사는 농업 직류다.

이번 채용은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200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를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4월 18일 함께 치른다.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3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 후 5월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농촌진흥청 김선진 운영지원과장은 “농진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 기관으로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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