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시채용' 전환 후 첫 신입사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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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상시채용' 전환 후 첫 신입사원 뽑는다
  • 최영석 기자
  • 승인 2020.07.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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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첫 신입사원 상시채용 공고를 냈다. 지난달 정기 공개채용을 폐지하고 연중 상시채용으로 전환한 이후 첫 채용이다.

LG전자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영업본부의 B2B채널과 B2C채널 영업관리 분야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27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또는 동등한 효력이 인정되는 자격)인 사람이다. 올해 8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이번 상시채용 과정은 서류, 인적성, 면접, 인턴십으로 꾸려졌다. 10월 중 정규 입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LG그룹은 현업 부서가 원하는 시점과 직무에 인재를 배치하자는 취지에서 연중 상시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뽑기로 했다. 회사측은 상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이 원하는 사업부에 발령받지 못해 퇴사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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