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오는 12일 안양시청에서 올해 마지막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 고용지청, 성결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의 22개 업체가 참여해 1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을 위한 취업특강, 가상현실(VR)면접 체험, 지문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안양시청 일자리정책과(☎031-8045-5816) 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031-8045-2409)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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