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박근호학생처장) 는 9월 8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잡카페에서 ‘취업검진소’ 행사를 진행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다양한 학년과 학과생들이 참여로 총 100여명의 학생들이 방문하였으며, 2학기 개강부터 전면 대면수업일정에 맞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인문사회관 1층에 위치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잡카페에 총 3코너로 구성된 취업검진소 프로그램은 대학생활, 진로고민, 직무고민, 구직기술 등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고민을 문진표 형식으로 셀프체크하고, 문진표의 내용을 토대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내의 적합한 프로그램을 추천받았다.

마지막 3코너에서는 처방으로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취업검진소 프로그램을 통해 저학년 시기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고학년 학생들의 경우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경험을 할 수 있는 직무프로그램을 추천하였다. 또한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직무역량강화 및 일경험을 할 수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하였다.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형렬 팀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고용지원 행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며 청년들이 본인의 진로를 찾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으로 성정돼,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발굴, 매칭 및 전문상담 등을 제공하는 원스톱 취업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