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지원 참여인력 워크숍을 8월 19일(금) 라비돌 신텍스 컨벤션센터 오크홀에서 운영하였다.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승철 센터장은 수원대학교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참여인력 21명과 함께 2022년 상반기 운영사업 평가와 하반기 사업 운영을 위한 계획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고승철 수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개회사에서 "2022년 사업운영의 첫 해로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재학생을 비롯한 졸업생, 지역청년까지 진로 및 취업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2학기에는 대면수업이 전면화 되는 시점이기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학기에 진행하는 주요사업의 내용을 공유하고, 각 영역별 사업을 운영하는 담당 컨설턴트의 진행계획, 워크넷 직업심리검사를 활용한 상담지원 방법 등을 교육하여 학생들의 경력설계를 위해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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