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7월 4일에서 6일까지 2박 3일간 화성시에 있는 프로방스 율암에서 재학생들의 중소기업에 인식전환을 위한 ‘2022년 중소기업체험 프로그램’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중소기업탐방기관인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고용정책, 중소기업 인식개선특강, 진로 및 직무특강, 기업멘토 특강, 기업직무 체험 등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특히 교내 공대생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재학생 39명이 참석하여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었다.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수원대학교 재학생들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기 위해 재학 중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을 탐방하고 있다"고 전하며 "구인처와 구직자의 눈높이를 연결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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