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제1회 취업활동보고서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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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제1회 취업활동보고서 경진대회 개최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2.07.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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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박근호)는 강남대학교 샬롬관 B101호에서 제1회 취업활동보고서 경진대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취업활동보고서 경진대회는 자기주도적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자체 프로그램이다. 대학 내 직무별 취업스터디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2022년 상반기 동안 계획한 구직활동사항의 성과 달성도를 분석하고 하반기 채용동향에 맞춰 취업을 전략적으로 준비해나갈 수 있는 과정이다.

총 28팀 212명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서류심사로 10팀을 선발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을 선발했다

참여한 팀들은 2022학년도 1학기 동안 직무체험, 졸업생 멘토링, 박람회 체험, 자격증 취득, 직무교육 등 적극적인 취업활동 노력을 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목표가 구체적이고 분명한 팀일수록 취업성과도 높게 나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박근호 학생처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취업활동보고서 경진대회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구직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머니하이’팀의 발표자 이시헌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팀원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서로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을 더 확인하고 하반기 취업을 위한 활동계획을 더욱 구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본선발표를 진행한 10개팀의 발표자료를 바탕으로 취업활동보고서 사례집을 발행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강남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상담 시 활용할 계획이다.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4월 개소하여 강남대학교 재학생, 졸업생,그리고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2학기에는 9월 22일 잡콘서트를 시작으로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험이 커리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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