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원, '고용관계학과 등 신설' 2022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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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원, '고용관계학과 등 신설' 2022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2.04.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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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대학원이 고용관계학과·문화예술심리치료학과·국가안보산업보안융합 전공 등을 신설한다.

건국대는 오는 26일까지 2022학년도 후기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한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서울캠퍼스 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 75개 학과(부), 7개 학과간 협동과정, 박사과정 71개 학과(부), 6개 학과간 협동과정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번 후기 모집에서는 일반대학원에 고용관계학과를 신설해 직업학·고용서비스경영학 등의 세부 전공을 개설한다. 또 문화예술심리치료학과를 신설해 문화치료전공·예술치료전공을 개설하고, 안보재난관리학과에는 국가안보산업보안융합 전공을 신설한다.

고용관계학과는 고용서비스 분야 전문가와 고용컨설턴트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다. 교육과정은 현장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대학원 입학 제출서류·평가항목 등은 대학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요강을 확인하면 된다.

건국대 관계자는 “고용관계학과 입학 시 고용인적자원관리, 고용서비스인적자원개발, 조직행동의 이해, 고용노사관계, 조직문화 등 고용서비스경영의 이론과 고용정책, 고용시장, 고용정보 등을 학습하고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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