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2022년도 일반직 공개채용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148명이다.
공단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교통안전, 사고조사, 교통교육, 심리상담, 아나운서, 방송기술, 일반행정, 데이터분석, IT전산, 미래사업, 교통정책, 자율주행, 보건 등이다.
채용 규모는 신입직 117명, 경력직 31명 등 총 148명으로 사회적 책임경영과 사회 형평적 채용 활성화를 위해 이전지역 13명, 장애인 3명 등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서류전형, 직업기초능력시험,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을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5월 19일이고 필기시험은 같은 달 28일, 면접시험은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해 같은 달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3개월 동안 조건부 근무 후, 근무 평가를 거쳐 채용 예정 직급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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