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신학기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두근두근 신학기 이벤트’ 행사를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신학생회관 광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오프라인 행사가 학사운영 정상화의 일환으로 약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소개하고 올해 진행 예정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였으며 학생들이 이러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SNS 채널 친구 맺기 이벤트를 병행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 중 ‘찾아가는 상담 부스’를 통해 진로-취업상담을 진행하고, 3~4학년에게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직업훈련을 안내하여 본인의 역량에 맞춰 다양한 훈련과정을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배영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은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아주대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더욱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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