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취업지원 대면 프로그램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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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취업지원 대면 프로그램 운영 확대
  • 김서윤 기자
  • 승인 2021.03.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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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가 코로나19 사태에도 취업 지원을 위한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17일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진로설계를 위한 스와트(SWOT) 분석'을 시작으로 올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신관 덕영실에서 진행,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해 2시간씩 2차례로 진행됐다.

계명대는 3월달에 약 1500여명을 상대로 36차례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유형도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 취업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직무탐색과 코로나19 시대의 채용 트렌드 변화, 면접 스킬 및 목표 설정, 진로,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용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 비중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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