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산학협력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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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산학협력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 이명진 기자
  • 승인 2021.02.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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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 ‘제1회 산학협력지도사 자격 과정 시험’에서 교수와 교직원 50명이 응시하여 전원이 합격했다.

마산대 ‘산학협력지도사 자격과정’의 수강생은 지난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온라인 수업에 참여했다. 교육부가 허가한 산학협력지도사는 산업계와 학계가 원활하게 상호협력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갖추었음을 인정하는 민간 자격증이다.

마산대 ‘산학협력지도사 자격과정’은 ‘4차 산업혁명 트렌드', '산학협력 조직구성과 정책의 이해', '산학연 과제 평가 실무', '산학협력 사업 관리 실무', '특허&지식재산권의 이해’, 'R&D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산학협력지도사 자격과정을 마친 후, 수강생들은 “R&D 사업계획서 작성 및 특허 지식재산권의 전문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산학협력 조직구성과 정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장소나 시간과 무관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마산대 산학협력지도사 자격과정을 도입한 이상원 산학협력처장은 “산학협력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산학협력처 구성원들이 산학협력지도사의 역할을 숙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산학협력지도사 자격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앤잡(02-454-14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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