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준에 따라 기초/심화 과정 제공
-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소수 대면 강의 진행
-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소수 대면 강의 진행

아주대학교가 빅데이터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파이썬 기반의 빅데이터 단기스쿨을 시작했다.
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유정훈)는 매년 하계/동계방학 중 빅데이터에 대한 지식수준에 따라 기초/심화과정으로 나눠 ‘빅데이터 단기스쿨’을 실시했다.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기존 대비 절반 인원으로 모집하되, 동일과정을 2차시로 운영하기로 했다.
파이썬은 빅데이터 분야로 나아가는 데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언어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손쉽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을뿐 아니라 라이브러리가 풍부해 사용빈도가 늘어가고 있다. 파이썬 교육 전문 기관을 통해 주요 기업에 출강하는 전문 강사가 전체 과정을 진행하며 이론과 실습을 통해 파이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이 빅데이터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준비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과정은 동계방학에도 진행되며 빅데이터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대학원생, 지역청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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