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eDISC 기반의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eDISC 기반의 진로캠프’는 eDISC 진단도구를 이용하여 행동유형 분석을 통해 자기이해를 돕고 이로써 선호 활동과 적합한 직무를 고려하여 효과적인 취업 매칭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전 학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모집했고, 사전 진단 후 지난 지난 13일(금), 비대면으로 진로캠프 특강을 진행했다. 수강한 학생들은 특강 참여 후 “자신의 성향에 대해 다시금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진로방향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개개인별로 특징을 자세히 설명해주어서 좋았다”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강 수료 후, 취업지원관과의 진로 및 취업상담,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 코칭 등의 맞춤형 상담 또한 진행됐다.
진로캠프는 자신의 성격과 성향에 대해 알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학기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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