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淸오름 문화축제‘청렴하day’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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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淸오름 문화축제‘청렴하day’개최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0.11.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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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국민과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청렴 문화축제의 장 마련

근로복지공단은 “청렴”이란 즐거운 것, 나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실천한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이런 생각의 실천을 위해 17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직원과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0년 淸오름 문화축제 ‘청렴하day’」를 개최한다. 공단은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청렴아이디어, 청렴사진, 청렴포스터, 청렴UCC’ 4개 분야의 淸오름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한 20개의 작품을 행사 기간 동안 공단본부 1층 로비에서 전시하고 전 직원 및 지역사회 시민에게 공개해 한층 높아진 공단의 청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개최된 ‘온라인 청렴골든벨’은 4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기관장 등 고위직 직원들이 청렴골든벨에 참여해 청렴문화정착에 앞장서는 등 직원과 관리자들이 함께하는 모습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 밖에 17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공단 홈페이지에 전 국민 대상 청렴퀴즈를 마련해 국민들이 공단의 청렴을 위한 노력을 퀴즈로 풀며 알아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 “이번 축제를 통해 나의 참여가 내가 일하는 일터를 변화시키고, 이 변화는 결국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통해 나와 고객에게 돌아옴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9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7년 연속 최우수, ‘청렴도’우수(2등급)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멘토기관 참여, 청렴연수원 청렴엑스퍼트 과정 강의 등을 통해 청렴 정책 우수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공단이 추구하는 노동복지 허브의 출발점은 청렴이어야 하며, 소통과 참여의 淸오름 문화축제가 구성원들의 청렴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고, 일하기 좋은 청렴한 공단이 노동복지 허브를 실현하고 그것이 대국민 신뢰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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