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디딤누리'에서 6월 한달간 제품 촬영 스튜디오와 영상편집실을 시범 가동한다. 그 후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업디딤누리는 지난 2018년부터 기존 창업자, 창업 동아리, 예비 창업자, 사회적기업, 지역 소상공인 등을 위해 운영되는 복합 창업 공간이다.
제품 등의 홍보를 위해 촬영 장비와 공간이 필요한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이용할 수 제품 촬영 스튜디오에는 전문 촬영 장비가 마련돼 있다. 영상편집실에서는 사진·영상을 편집해 홍보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설치된 PC가 제공된다.
공간 사용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은 양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디딤누리로 전화(02-2084-5455) 문의 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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