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팀과 반도체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삼일공업고등학교 반도체계약학과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입문 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의 기본 지식을 쌓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삼일공고의 권용호 선생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열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지도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학생들 역시 ‘반도체 설비보전 기능사’, ‘전자부품장착 기능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2학년 학생들은 무려 93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024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과학인재양성프로젝트’와 ‘한국폴리텍대학 전국 반도체 기술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삼일공고는 반도체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였다.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팀이 지원한 반도체 입문 과정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삼일공업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률 443%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단국대학교 고용서비스 팀과의 협력으로 삼일공고 학생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진출의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반도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권용호 선생은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