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BIM을 활용한 건축/토목설계 실무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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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BIM을 활용한 건축/토목설계 실무과정” 성료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4.08.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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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건축 및 건설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BIM을 활용한 건축/토목설계 실무과정’을 지난 7월1일~7월5일(건축), 8월5일~8월9일(토목) 총10일간 운영하였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성장 중인 ‘스마트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설계와 빅데이터의 응복합 기술로서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활용 및 공유하여 설계ㆍ시공ㆍ유지관리 상 오류 및 낭비요소를 사전에 검토하여 건설공사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토부는 2025년까지 ‘BIM 설계 기반을 구축하여 2030년에는 디지털 건축서비스 완전 구현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이에 관련 건설산업내에서 BIM전문인력의 인력수요가 지속적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학과’ 13명, ‘건설환경공학과’ 24명이 교육에 참여하여 총 37명의 학생이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였다. 참여 학생 중 45.9%가 졸업을 앞둔 4학년으로 교육 이후 관련 분야로 취업이 연결될 수 있도록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기업발굴 및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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