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4학년도 ‘강점을 활용한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매월 1회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강점을 활용한 직업탐색’ 프로그램은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직업 세계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진로에 대해 불확실한 재학생 대상으로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검사 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31일 2개의 클래스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본 프로그램은 사전 검사와 특강을 포함하여 5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총 10개의 클래스를 목표로 매월 1회 운영될 예정이다. 미래의 직업 경로를 모색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수원대학교 커리어(career.suwon.a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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