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삼일공고-거점특화 프로그램 청년이음렛츠하이’ 맞춤형 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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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삼일공고-거점특화 프로그램 청년이음렛츠하이’ 맞춤형 취업지원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3.04.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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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상욱)는 3월 29일(수)과 4월 12일(수) 양일간 삼일공업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들의 실제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거점특화 프로그램 청년이음렛츠하이를 운영하였다.

지역 청년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3학년을 대상으로 삼일공업고등학교 자체적으로 희망자를 신청받아 참여자를 선정하였으며 3월 29일에는 취업 준비에 필요한 입사지원서 작성법과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여 실제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4월 12일(수)에는 이전과 동일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면접특강을 30분간 진행 후 모의 면접을 면접관 2명씩 구성된 3그룹으로 분반하여 면접자 5명씩 운영되었다.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거점특화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신조로 기획되었다. 단순한 특강이 아닌 취업 준비부터 채용연계까지 구성된 취업 지원패키지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입사지원서를 쓰는 게 막연했었는데 여러 사례를 보면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고 실제가 아니지만, 모의 면접이 매우 부담스럽고 떨렸는데 면접관분들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면접 자세나 말투, 표정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상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거점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의 진로 설정 및 취업역량 강화로 채용연계까지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청년층 취업률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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