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테크놀로지 2023’ 케이-창업기업 통합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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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테크놀로지 2023’ 케이-창업기업 통합관 발대식 개최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3.05.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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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다가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유럽 최대 정보통신 관련 창업기업(스타트업) 행사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3’에 앞서 ‘케이-창업기업(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 발대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18일 오후(14:00~17:20) 팁스타운(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하였으며,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디자인진흥원, 삼성 C-lab, KT 파트너스, 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등이 참석했다.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3’에 대한민국은 ‘올해의 국가(Country of the Year)’ 동반자(파트너)로 참여하며, 행사기간 동안 국내 우수 창업기업(스타트업) 45개 사와 함께 ‘케이-창업기업(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을 운영한다. ‘케이-창업기업(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은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협력사(파트너사)들과 함께 위치한 주(메인) 홀의 중심부에 설치하며,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개별 전시와 아이알(IR) 투자유치(피칭), 사업(비즈니스) 면담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케이-창업기업(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의 창업기업(스타트업)은 공모와 함께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 C-lab, KT 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자원 및 에너지 재활용 등의 에너지 기술 기업, 인공지능(AI)·빅데이터·5지(5G) 등의 신기술 기업, 서비스플랫폼·지능형(스마트)홈·지능형(스마트)제조 기업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한다.
 
발대식은 프랑스 창업생태계 소개 및 해외 마케팅을 위한 전문 강연, 교류망(네트워킹)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개별 창업기업(스타트업)과 1:1로 연결(매칭)하여 현지에서 홍보 활동을 함께할 대학생 후원자(서포터즈)(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임명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앞으로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행사가 진행되기 전까지는 현지에서의 전시 및 투자 상담을 위한 전문 교육과 프랑스 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자, 구매자(바이어) 등을 발굴해 연결(매칭)하는 사전 사업(비즈) 연결(매칭)과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비바텍에 참여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이(e)-전시관(부스)을 마련하여 비바텍 플랫폼 누리집(www.vivatechnology.com)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3’ 행사를 통해 K-창업기업(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과 경쟁력을 유럽에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글로벌) 창업생태계를 경험하고, 유럽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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