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서울·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2023 Startup TechBlaze'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사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예비 창업자 혹은 업력 7년 이내 신규 창업 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오는 6월 7일까지 참가자 모집하며 △사업성·성장가능성 △공공데이터·딥테크 활용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및 시장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총 1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창업팀은 7월부터 9월까지 창업 멘토링 교육을 받게 되며, 9월 중 사업모델 평가를 통해 결선을 치르게 된다.
결선을 통과한 5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에게는 총 상금 2000만원과 함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 우대, 투자 연계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혹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공사 경영본부장은 “금번 경진대회를 통해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과 스타트업의 창업지원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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