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신규 캠퍼스 8곳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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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신규 캠퍼스 8곳 개소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3.04.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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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신규 캠퍼스 8곳을 차례로 개관하고, 상반기 30개 교육과정을 확정하여 총 73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광진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6월), 중구(7월), 종로(8월), 성동(10월), 동대문(11월), 성북(12월), 도봉(12월) 순으로 신규 개관이 진행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시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교육을 제공하여 최종적으로 취창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새로이 개소하는 8개 캠퍼스를 포함하여 총 15개 캠퍼스가 운영되며, 연간 90개의 교육과정을 통해 230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서울시 거주중인 만 15세 이상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디지털 문해력, 데이터 분석 등 실질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형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한다"며 "디지털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취·창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전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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