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 지적공간정보학과,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 3년 연속 계속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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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 지적공간정보학과,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 3년 연속 계속 사업 선정
  • 박재현 기자
  • 승인 2023.02.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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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지적공간정보학과가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신구대학교 지적공간정보학과가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신구대학교 지적공간정보학과(학과장 이용호 교수)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 학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 사업은 공간정보 산업 분야에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2016년 시작됐고, 신구대학교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지원을 받는다. 2021년에는 1억4000만원, 2022년에는 1억9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2023년에도 1억9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학과에서는 4차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공지능’, ‘드론’, ‘VR’, ‘컴퓨터 코딩’을 교과과정에 반영해 공간정보산업에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공간정보융합 산업기능사와 산업기사를 위한 특별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재학생에게는 공간정보산업계로 더욱 많은 학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전문가특강,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실습 등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호 신구대학교 지적공간정보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경기도 유일의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으로서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공간정보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학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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