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오는 18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에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농업회사법인 △그래도푸드주식회사 제2공장 △머니컴퍼니테크(주) △롯데후레쉬델리카 제1호 주식회사 △주식회사 씨앤에스△(주)씨엠코리아 등 6개 업체가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총 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참여기업, 모집분야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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