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밸브(AVALVE), 세계 무대 '2023 CES'에서 혁신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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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밸브(AVALVE), 세계 무대 '2023 CES'에서 혁신기술 선보여
  • 박지현 기자
  • 승인 2023.01.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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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밸브(AVALVE)는 이달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2023 CES)’에 처음으로 참가해 IT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렸다.

어밸브는 스마트팜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서 전통적인 방식에 머무르고 있는 농업 산업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시켜 작물 재배의 완전 자동화 및 최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공지능이 식물의 상태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환경을 제어함으로써 인공지능이 전문가의 지식을 대체하여 누구나 쉽게 농업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어밸브는 AI 스마트팜 소프트웨어로 농업을 혁신시키는 소프트웨어를 세상에 공개했다. 또한, 어밸브는 자율주행 드론을 활용하여 식물을 촬영하고, AI로 분석하여 작물에 최적화된 환경을 유지 및 분석을 하는 신기술을 공개하면서 스마트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자적인 기술로 쇼케이스를 선보인 어밸브는 현장에서 미국,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 등이 어밸브 부스에 방문했다고 전한다.

어밸브 이원준 대표는 “이번 CES에서 어밸브의 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고, 다양한 나라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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