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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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 박지현 기자
  • 승인 2022.12.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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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 등 12개 유관기관 참석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ㆍ확산을 위한 논의 및 발전적 방안 모색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12월 23일(금),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2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 유관기관 협의회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품질관리 및 실태조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반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 등 12개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국정과제인 직무능력은행제와 산업별역량체계(SQF)의 추진현황과 ‘22년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산업현장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 도입된 이후로 교육, 훈련, 자격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 및 확산하고 있다”라며, “급변하는 환경에 맞게 유관기관과 협업해 산업현장에 맞는 개발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공단은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및 개선과 품질관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활용 및 확산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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