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직무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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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직무페스티벌 개최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2.11.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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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박근호)는 지난 11월 24일(목) 인문사회관 1층에서 ‘직무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남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들의 직무고민 해결은 물론 성공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삼성전자 △CJ △YG엔터테인먼트 △국민건강보험공단 △웹젠 △홈플러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전현직 인사담당자들을 초빙하였다.

경영지원, 인사총무, 반도체, 유통물류, e커머스, IT, 게임 등의 다양한 직무 분야 준비에 대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의 다양한 팁과 직무와 관련한 전문적인 역량이 무엇인지 전달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고용정책안내, AI인터뷰, 컬러이미지메이킹, 취업타로 등의 부대행사로 저학년은 물론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고, 당일 650여 명 이상의 학생들과 지역 청년이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기업과 다양한 직무 분야 상담을 통해 진로 고민에 방향을 잡게 되었다”, “기업 인사담당자의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직무별 준비사항과 역량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직무 관련 궁금증을 즉시 구체적으로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형렬 팀장은 “기업의 인재 채용 트랜드가 급변하고 있고,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지원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을 위해 진로와 취업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직무역량기반, 일경험중심 경력개발을 목표로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상시 상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센터의 역할과 위상을 더욱 높이고자 센터를 이용한 학생들의 ’이용수기 공모전‘을 실시해 더욱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기업분석경진대회, 취업활동보고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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