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관외 이주 창업 청년에게 최대 7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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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관외 이주 창업 청년에게 최대 7000만원 지원
  • 유혜정 기자
  • 승인 2022.11.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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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관외 이주 청년 창업자에게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장성 외 시도에 주소지를 두고 장성군에서 창업 예정인 19~39세 청년이면 신청가능하다. 사업장 소재지를 장성으로 변경할 수 있는 직업경력 7년 이내의 기존 창업자도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대상자는 사업화 과정 창업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과정 등을 거치며 최대 7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규모는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을 둔다.

이외의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성군 관계자는 "창업과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을 돕는 지원 사업을 발굴해 꾸준히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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