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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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도입
  • 유혜정 기자
  • 승인 2022.11.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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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 8일 대전 청년창업 사관학교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 확대 등의 청년창업 지원을 늘려갈 계획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청년정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시범 도입된 민간주도형 학교로, 민간 운영사가 청년창업자를 직접 선발하고 교육과 지도에서 직접투자 및 투자유치과정까지 직접 운영한다.

중기부는 창업중심대학 및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확대하고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등을 신규 도입할 계획이다.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29세 이하 생애 최초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교육, 사업화 자금, 멘토와 팀빌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 차관은 "중기부는 청년창업자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창업중심대학과 민간주도형 청창사 확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규 도입 등 청년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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