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서울 공립 중·고교교사 761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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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서울 공립 중·고교교사 761명 채용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2.10.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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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023년도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76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올해 636명보다 125명 증가하였다.

과목별 채용 규모는 △중등교사 611명 △특수(중등) 31명 △보건 51명 △영양 44명 △사서 5명 △전문상담 19명 등 24개 과목에서 총 761명이다.

사립학교 교사의 경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채용을 진행한다. 총 92개교에서 위탁 시험을 진행하며 27개 과목에서 총 177명을 선발한다. 또한 공립학교에서 선발하지 않는 5개 과목(상업, 전자, 기계, 관광, 조리)에 대해서도 시험을 치른다.

응시원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1차 시험은 11월 26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2일 실시되며 1월 18~19일에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수업 실연 등 교직적성심층면접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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