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처 주관 현직자 직무멘토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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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처 주관 현직자 직무멘토링” 운영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2.10.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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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취업지원처 주관 현직자 직무멘토링’을 운영하였다.

‘취업지원처 주관 현직자 직무멘토링’은 기업의 전현직자로부터 생생한 직무 이야기 및 취업전략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13일(화)부터 23일(금)까지 2주간 비대면으로 직무별 현직 전문가를 통해 직무 및 산업에 대한 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기초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총 10개의 기업(삼성전자 반도체 설비/공정, 카카오 인사, 더배우다 출판/편집, 하나은행 데이터분석, 법무법인제하, 국민건강보험공단, MBC 방송작가, 쿠팡 IT, 전 베스트웨스턴 호텔, CJ 제일제당 품질관리) 멘토가 특강을 진행하였고, 재학생 937명이 수강했다. 다양한 직무별로 특강을 참여해볼 수 있고,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직무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전공과 개인의 특성이 반영된 직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무 사례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강사와 학생들간의 상호의사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수원대학교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관련 고민을 덜어주기 위하여 다양한 기업별로 현직자를 모시고 직무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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