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www.suwon.ac.kr)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 대상으로 9월 14일 교내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 Day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진로 상담’ 행사를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진로 상담’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내 진로 프로그램인 “진로고민러를 위한 진로설계” 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재학생이 진로 고민 유형별 해당되는 게 있다면 스티커를 붙이고 그에 맞는 진로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주요 진로 유형 고민이 ‘자기이해 및 강점파악 부족’과 ‘스펙부족’이 나타났다. 또 고민별 맞춤 상담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내 비교과프로그램 관련해서 안내했다.
행사를 진행한 결과 총 재학생 87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한 학생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설정을 돕도록 사후관리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조유호 부처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진로 탐색할 기회가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교내 행사를 통하여 진로 설정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들이 모두 협력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