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는 5일부터 지역대학 6곳과 함께 '2022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개 대학(동아대, 동의대, 동명대, 동서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12월까지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기업소개(IR)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은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시제품 만들기 △시제품 시장검증 등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유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고도화한다.
이후 2개월 간 교육한 창업동아리 중 대학별 우수 2~3개 팀을 선발해 부산지역 선배 창업가 등으로부터 창업에 관한 도움과 IR피칭 역량강화 교육을 받도록 돕는다.
최종적으로 데모데이를 진행해 우수 팀에게 상장수여 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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