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신한은행,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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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신한은행,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한 MOU체결
  • 유혜정 기자
  • 승인 2022.07.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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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신한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의 창업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풀 케어 서비스'의 시행을 위한 마케팅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통신, 보안, 방역 서비스를 한데 묶어 할인해주는 '창업 매장 할인 패키지'를 제공하며, 신한은행은 KT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대출 우대금리 0.2%를 적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창업자들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도 지원책을 강구할 예정이며, 양사는 지난 1월 미래성장DX 사업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최찬기 KT 커스터머부문 영업본부장(전무)는 “금번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사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덜 수 있는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사업자들과의 제휴해 소상공인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혜택들이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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