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청년창업허브' 개관
상태바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청년창업허브' 개관
  • 유혜정 기자
  • 승인 2022.07.07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나라키움 부산청년창업허브의 개관식을 가졌다.

 

캠코는 부산 연제구 소재의 옛 동남지방통계청을 '그린 리모델링' 방식으로 위탁 개발하여 청년들의 창업지원 허브로 재단장하였다.

 

부산청년창업허브에는 △청년스타트업 8개 기업이 입주한 'ICT New Work Space' △클라우드 분야 우량 스타트업 기업인 베스핀글로벌테크센터(BTC) △IT테스트베드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에 특화된 공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권남주 사장은 "부산청년창업허브가 4차 산업혁명 분야 청년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민·관·공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