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평가 취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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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평가 취우수기관 선정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2.06.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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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난해 실시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평가에서 특별·광역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이에 지난 23일 서울에서 열린 '2021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평가' 포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26곳을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 3개 영역의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종합하여 이루어진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대진전산시스템(대표 손원헌)은 전산장비 제조업체로 2019년 달서여성새로인하기 센터와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어 현재까지 총 26명의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였다.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평가 결과 대구지역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4곳이 최고등급인 '가' 등급에 선정되어 사기진작, 경력단절예방 등의 자율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새일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취업지원 ‘굿잡 버스’, ‘여성일자리박람회’, ‘여성취업자 고용유지 지원’ 등 여성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특화 여성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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