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 P&E 게임사 선언 후 첫 세 자릿수 공개채용 [채용!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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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빅풋, P&E 게임사 선언 후 첫 세 자릿수 공개채용 [채용! 기업분석]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2.06.09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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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기업분석> 코너에서는 채용을 진행중인 기업 정보와 최신 트렌드, 경쟁사 소개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기업 분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NHN빅풋

NHN빅풋이 세 자릿수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NHN빅풋은 지난 2월 NHN의 게임자회사 NHN픽셀큐브와 NHN RPG를 흡수 합병하고 P&E(게임하며 돈 버는) 게임전문제작사로서의 정체성을 선포했다. 다양한 게임 장르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3매치 퍼즐, 홀덤 포커, 소셜 카지노, RPG, SNG, 스포츠 승부 예측 등 다채로운 P&E게임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이번 채용은 게임플랫폼, 블록체인, 게임개발 등 개발 직군을 비롯해 게임기획/사업, 아트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모집한다. 오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NHN빅풋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를 받고, 이후 사전테스트/사전과제(신입만 해당) - 1차 면접 - 2차 면접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채용전형(신입)

*신입사원은 8월 중 입사 예정으로 해당 시기에 입사 가능하다면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동일한 부문 내에서는 중복 지원 불가하며 한 부문 내에서는 한 개의 직무만 지원 가능하다.

예) 게임플랫폼 부문과 블록체인 부문에 동시 지원 가능하나, 게임플랫폼 부문 내에서 2개 포지션에 동시 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입사원 입사 시 일주일 간 온보딩을 위한 입문교육이 약 일주일간 진행되며 각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을 심도있게 수강하게 된다. 특히 개발직군 합격자 대상으로는 멘토링 과정을 통해 우수한 게임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 온라인 코딩테스트는 정해진 시간 동안 요구사항에 맞게 코드를 작성해 제출하는 전형으로 6월 25일(토)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험 언어는 C#, C++, Java 중 선택 가능하다.

2021 공채 합격자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NHN빅풋에서 게임 기획을 맡고 있는 이로운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한게임 포커, 한게임 섯다 이렇게 두 가지를 맡고 있습니다.

Q. 직무에 필요한 역량 딱 한 가지를 꼽는다면?

기획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공감 능력인데요. 아무래도 유저들의 리뷰를 보거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유저들이 불편해 하는 부분에 대해 생각하거나 게임에 있었으면 좋겠는 부분에 대해 생각하거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 먼저 공감하고 이해하는 게 기획의 첫 발걸음, 첫 단계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공감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이견이 있을 때는 어떤 방식으로 조정하나요?

그럴 때는 팀 내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을 하거나 아니면 회의를 통해서, 토의를 해서 점점 하나의 결론을 향해가는 방식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Q. 담당하시는 직무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장점은 제가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내가 바라는 것들, 게임에 바라는 것들을 직접 제가 기획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직접 반영이 되고 그 이후에 유저들의 반응이 함께 좋을 때인 것 같습니다. 단점은 포커나 섯다 같은 경우 하나의 즐거운 보드 게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래도 대중들의 인식은 이용 제한이 있는 특수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는 부분들이 조금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Q. 꼭 자랑하고 싶은 복리후생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퍼플 타임 그리고 수요 오피스입니다. 수요 오피스는 제가 원하는 곳에서 아무 곳에서나 자유롭게 근무를 할 수 있는 제도이고, 퍼플 타임 같은 경우에는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해 일이 많은 날에는 조금 더 일을 많이 한다거나 일이 적은 날에는 줄인다거나 자유롭게 조정을 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이 두가지의 제도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Q. 나에게 NHN빅풋이란 OOO이다!

'나에게 빅풋이란 상상 이상의 즐거움이다!'

기획자라는 직무가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직무이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즐겁게 할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직무인데 빅풋의 경우에는 항상 그 상상을 뛰어넘기 때문에 ‘빅풋은 상상 이상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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