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VR-AR제작거점센터, 실감콘텐츠 스타트업에 선진기업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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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VR-AR제작거점센터, 실감콘텐츠 스타트업에 선진기업 노하우 전수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1.09.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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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VR·AR제작거점센터가 벤처창업·스타트업 Growth-Project 선진기업 토크쇼를 개최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VR·AR제작거점센터는 2021년 9월 8일 ‘2021 벤처창업·스타트업 Growth-Project 선진기업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기반의 산업 융합형 실감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20개팀은 콘텐츠 분야 선진기업들의 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크쇼 프로그램은 실감콘텐츠와 메타버스, VR, AR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 6명이 ‘메타버스 트렌드와 콘텐츠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20개 참여기업들은 메타버스 시대에서 콘텐츠 개발 전략과 콘텐츠 사업화 기회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토크쇼 연사로 참여한 김연주 에이트엠 대표는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이 바로 콘텐츠”며 “앞으로 메타버스 아니 그 이상의 시대가 와도 사람들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낼 수만 있다면 기업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토크쇼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 윤정현 포더비전 대표는 “메타버스는 용어만 다를 뿐 이전에도 있었던 개념이 확장됐을 뿐”이라며 “앞으로 메타버스 시대에서는 콘텐츠와 기술이 더욱 융합돼 사람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기 때문에 단순한 콘텐츠보다는 VR과 AR이 결합된 콘텐츠를 더 많이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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