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문화본부에서 다양한 8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연 부문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스모 벤스케와 윤이상'을 8월 26일(목)과 27일(금) 20:00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은 뮤지컬 <모던걸 백년사>를 7월 24일(토)부터 8월 15일(일) 20:00까지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플램폼창동61 <FNL 골든핑거기타페스테벌IV>, 관악문화재단 <아르테늄 브라스밴드 '클래시네마'>, 마포문화재단 <2021 인디열전 동양고주파 : 충분한 소음>은 온라인 실황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부문에서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 1,2에서 <SeMA 소장품 하이라이트 자연을 들이다: 풍경과 정물> 전시를 8월 22일(일)까지 진행하고, 서울상상나라에서는 <발견가방 예술놀이>를 8월 8일(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서초문화재단 심산기념문화센터 서리풀 休 갤러리에서는 <Waves Rise '물결이 일다'> 전시가 8월 31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부문에서는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9월 12일(일)까지 <빛나는 기억 정원>을 주제로 전시를 연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8월 25일(수) <8월 문화가 있는 날 연계행사>, 서울로 7017 서울로전시관에서는 9월 25일(토)까지 <또 다른 세계(Another World)>,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강의실1에서는 <시민지혜오름 오디오북 녹음에서 제작까지, 오디오북 고수되기> 전시가 진행된다.
8월에 진행되는 문화예술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포털(https://culture.seoul.go.kr/culture/main/main.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