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사업단이 2021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공모에 선정된 ㈜크리모, ㈜팜캣, ㈜비피엠 등 19개 기업과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통한 기업의 수익증대와 신산업창출 등 기술개발 설명회를 가졌다.
한서대 LINC+사업단(단장 김현성) ICC센터는 매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공모사업을 통해 특성화 분야 산업계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및 기술 사업화, 신산업창출, 학생 창업 활성화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19개 기업을 선정해 5월부터 10월까지 지원한다.
설명회에서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방향에 대한 발표와 지원 부분을 논의했다.
이번에 참여한 기업 중 ㈜크리모는 크리모 인터랙티브 스마트 블록과 호환 가능한 스마트 기어 Kit, ㈜비피엠은 스포츠헤드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오디오 디바이스, ㈜팜캣은 제스처 기반 착용형 IoT 모션센싱솔루션을 개발한다.
김현성 LINC+ 사업단장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지원으로 가족회사의 기술개발 지원 및 애로기술 해소, 디자인 개발 지원으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학부생의 연구과제 참여로 현장밀착형 교육성과 및 고용연계 가능성을 제고해 선순환 산학협력 모델로 구축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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