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발레단, 자가 격리 중 일본여행 다녀온 나대한 해고 국립발레단, 자가 격리 중 일본여행 다녀온 나대한 해고 자가 격리 중 이를 어기로 일본여행을 다녀온 국립발레단 단원 나대한(28)에 ‘해고’ 처분이 내려졌다.국립발레단은 16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나대한에 대해 해고 처분을 내렸다. 또 자가 격리 기간 중 사설 학원에 특강을 나간 솔리스트 김희현과 수석무용수 이재우에 대해서도 각각 정직 3개월과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징계 조치는 17일부터 적용된다. 재심 신청은 14일 이내에 가능하다.징계위원회에는 강수진 예술감독, 국립발레단 사무국장, 이사회 이사, 감사가 포함됐으며 발레단의 징계 단계는 낮은 순으로 경고·견책·감봉·정직·해임이 문화공감 | 이용준 기자 | 2020-03-17 13: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