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잡이 각 섹션별 전문적인 기사 보도를 위해 전문위원을 선발하고 <제2회 뉴스앤잡 전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위촉식에는 뉴스앤잡 김영조 발행인, 서설화 편집장,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회 이충우 회장과 새롭게 선발된 7명의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올해 선발된 전문위원은 경성대학교 이효상 교수, 교육연구소 사람과 삶 박재경 소장, 와이드원 이강석 대표, 연세대학교 홍성호 교수, 프로이미지리더교육원 임경민 원장, 잡앤파트너스 김상엽 대표, 제이이니셔티브 정하진 대표 등이다.

김영조 발행인은 “전문위원은 뉴스앤잡 보도의 방향성, 개선점, 보완점 등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앞으로 전문위원으로 활약하며 아이디어 제공, 취재원 섭외,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며 “여러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김영조 발행인은 7명의 전문위원에게 위촉장과 위촉패, 전문위원 명함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기 전문위원으로 선발되어 맹활약 중인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회 이충우 회장은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뉴스앤잡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 새롭게 선발된 전문위원과 함께 뉴스앤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갖고 싶다”고 밝혔다.

취업 섹션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이효상 교수와 박재경 소장은 “청년 취업을 위해 도움이 되는 취재원이 되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창업 섹션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이강석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제도를 소개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활짝 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앤잡은 다각적인 의견을 제시해줄 전문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02-3482-9030)나 이메일(ssh@newsnjob.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