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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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4.1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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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학년도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총 8주간 진행하였다.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은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이 멘토가 되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멘티의 진로고민을 나누고, 목표하는 분야에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7개의 직무분야(콘텐츠제작, 물류·무역, 마케팅, 임상심리, 서버개발, 웹개발)에서 활동하고 있는 7명의 멘토가 참여하였다. 그룹당 4~6명의 멘티가 참여하는 소그룹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서 멘티들은 멘토와 직접 소통하며 진로결정과 취업준비에 집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2024년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신대학교에서 매년 진행하는 재학생 수요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직무를 설정하였고 전년도 대비 규모를 확대하였다. 또한, 진로결정에 대한 문제를 지원하고자 저학년 및 진로미결정자를 위한 그룹을 개설하였다.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관심있는 분야로 전공을 선택하고 진학하였으나 준비되지 않은 저의 모습에 불안했습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하였습니다. 선배님의 조언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부터 자격증, 취업준비까지 미래 계획을 세우고 이루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학교 내에서 목표를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 많은 힘이 되었다.“,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멘토들 또한 프로그램이 종료되더라도 멘티들과 연락하며,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들의 성공적인 진로결정과 취업에 실질적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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