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지난 9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4주 동안 ‘2024-2학기 현직자 직무특강&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20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성공적인 취업활동을 위한 많은 정보를 전달받았다.

특히, 반도체산업부터 2차전지 산업군 등 주요 산업의 인하대 출신 20명의 현직들이 참여하여 산업군 소개, 직무 소개 및 필요역량, Q&A등의 구성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인하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시간을 내주었다.

참여 학생들은 “박람회나 인터넷 영상에서는 알 수 없는 현장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곽효범 인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시장이 좁아지는 만큼 직무에 맞는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현직자 직무특강&멘토링 프로그램은 취업준비로 고민하는 인하대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