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용희)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4년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기업분석 경진대회는 경기 남부 지역 중소, 중견기업 등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직무에 대해 분석하여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확보를 위해 운영되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업분석에 대한 교육, 효과적인 발표전략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팀별 일대일 멘토링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다각적으로 기업 및 직무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교내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팀은 경기 남부권 10개 대학(한신대, 강남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세대, 협성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기업분석 경진대회에 진출하여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용희 센터장은 “경기 남부 지역의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에 관심을 갖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한 기업에 관심을 높이고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