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연, 개원 27주년 기념 심포지엄 27일 오후 2시 엘타워에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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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개원 27주년 기념 심포지엄 27일 오후 2시 엘타워에서 열어
  • 박경민 기자
  • 승인 2024.09.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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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원 27주년 기념 심포지엄 ‘미래 대응 직업능력개발정책: 안과 밖’ 포스터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원 27주년 기념 심포지엄 ‘미래 대응 직업능력개발정책: 안과 밖’ 포스터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미래 대응 직업능력개발정책: 안과 밖’을 주제로 9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997년 개원 이래 2021년 사명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 변경한 후 국가 인재정책과 평생직업능력개발정책의 중심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우리나라 직업능력개발정책의 주요 핵심 쟁점에 대한 원내 연구진의 주제 발표와 외부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황성수 미래인재진로연구본부장은 ‘KRIVET 인력수급 전망의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안재영 선임연구위원은 ‘직업교육훈련의 변화와 미래 전략’을 주제로, 박화춘 글로벌협력센터장은 ‘한국형 직업교육훈련(K-VET):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이상돈 부원장이 좌장을 맡고, 신종각 한국고용정보원 부원장, 조정윤 사단법인 국제고용개발원 이사장, 강민경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글로벌HRD협력부장, 김동욱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문상원 한국국제협력단 사업전략기획실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고혜원 원장은 “전환의 시대를 맞이해 모든 국민의 전 생애에 걸친 직업능력개발정책을 점검하고 방향을 모색할 시기”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인력수급과 평생 직업교육훈련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한국형 직업교육훈련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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